'김남일 아내' 김보민, KBS 아나운서로 복귀..그간 뭐했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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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대표 출신 김남일 축구대표팀 코치의 반려자 김보민 KBS 아나운서가 복귀했다.
김보민은 이날 제작발표회 진행을 맡은 이유에 대해 "제작발표회는 신입 아나운서가 주로 나오지만, 여러분들에게 인사드리기 위해 자원해 나왔다"고 열의를 보였다.
김보민은 2002 월드컵에서 국가대표로 맹활약한 축구선수 김남일과 3년의 열애 끝에 2007년 6월 비밀 약혼식을 올린 뒤 같은 해 12월 백년가약을 맺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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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닷컴]
김보민은 30일 오후 서울 마포구 KBS 미디어센터 심석홀에서 열린 KBS2 새 예능 프로그램 ‘나물 캐는 아저씨’ 제작발표회의 진행자로 등장했다.
이날 김보민은 “전직이 아니고 현직 아나운서다. 일본 유학을 하다가 3년 만에 돌아왔다”고 말했다.
이어 “남편(전 국가대표 축구선수 김남일)은 지도자의 길을 걷고 나는 중고참 아나운서로 활약하게 됐다”고 덧붙였다.
김보민은 이날 제작발표회 진행을 맡은 이유에 대해 “제작발표회는 신입 아나운서가 주로 나오지만, 여러분들에게 인사드리기 위해 자원해 나왔다”고 열의를 보였다.
2003년 KBS 29기 공채 아나운서 출신인 김보민은 ‘도전! 골든벨’, ‘생방송 세상의 아침’, ‘뮤직뱅크’, ‘행복퀴즈 무지개가족’, ‘가족오락관’, ‘토요일 가족이 부른다’, ‘스포츠타임’, ‘체험 삶의 현장’ 등을 진행했다. 또 2014년 KBS 클래식FM ‘국악의 향기’를 진행하기도 했다.
김보민은 2002 월드컵에서 국가대표로 맹활약한 축구선수 김남일과 3년의 열애 끝에 2007년 6월 비밀 약혼식을 올린 뒤 같은 해 12월 백년가약을 맺었다. 두 사람은 이듬해 아들 서우 군을 얻었다.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dnew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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