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선호 "이유영, 무서울 줄 알았는데..애교 많아"

안하나 2018. 4. 30. 14: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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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김선호가 '미치겠다, 너땜에'에서 이유영과 호흡을 맞춘 소감을 밝혔다.

행사에는 현솔잎PD를 비롯해 이유영, 김선호가 참석했다.

이날 김선호는 "사실 이유영을 만나기 전 '스릴러 퀸' 이야기가 있어서 조금은 무서울 거 같았다"고 말했다.

이유영과 김선호가 주인공으로 출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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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경닷컴 MK스포츠 안하나 기자] 배우 김선호가 ‘미치겠다, 너땜에’에서 이유영과 호흡을 맞춘 소감을 밝혔다.

30일 오후 서울시 마포구 상암동 MBC사옥에서 단막스페셜 ‘미치겠다, 너땜에!’ 기자간담회가 열렸다. 행사에는 현솔잎PD를 비롯해 이유영, 김선호가 참석했다.

이날 김선호는 “사실 이유영을 만나기 전 ‘스릴러 퀸’ 이야기가 있어서 조금은 무서울 거 같았다”고 말했다.

미치겠다 너땜에 김선호 이유영 사진=MBC
이어 “막상 만나보니 내가 상상했던 모습이 아니었다”며 “알려진 것과 너무 달랐다”고 언급했다.

더불어 “애교도 많고, 아하면 어 하고 장난도 많이 쳤는데 잘 받아줬다”고 덧붙였다.

‘미치겠다, 너땜에!’는 8년 친구와 하룻밤을 보내고 고민에 빠진 청춘들의 이야기로. 이유영과 김선호가 주인공으로 출연한다. 오는 5월7일, 8일 양일 방송된다. mkulture@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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