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소희, 5월 日 첫 팬미팅 개최.."떨리고 설레는 기분"

김소희

[티브이데일리 김예나 기자] 가수 김소희가 일본 팬미팅으로 해외 활동 첫발을 내딛는다.

김소희는 오는 5월 5일 일본 도쿄에 위치한 케이스테이지오(K-Stage O!)에서 '골든 팬미팅'을 개최, 일본 현지 팬들과 첫 번째 만남을 갖는다.

이에 앞서 김소희는 자신의 SNS를 통해 "처음으로 일본 팬미팅을 하게 됐다. 드디어 일본 팬분들을 만나게 돼 굉장히 떨리고 설레는 것 같다. 많이 와서 저랑 즐기다 가셨으면 좋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또 일본어 공부를 하고 있는 사진을 공개하며 일본 첫 팬미팅에 대한 설렘을 드러내기도 했다.

이번 '골든 팬미팅'에서 김소희는 솔로 데뷔곡 '소복소복'을 비롯한 다양한 무대와 처음 만나는 일본 팬들을 위한 특별 무대를 선보일 예정이다. 또 무대 이외에도 일본 팬들과 함께 즐길 수 있는 다채로운 이벤트를 준비 중이라는 전언이다.

한편 김소희 일본 첫 팬미팅은 5월 5일 토요일 오후 2시와 저녁 6시 두 차례에 걸쳐 진행된다.

[티브이데일리 김예나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제공=뮤직웍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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