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치겠다, 너땜에' 이유영 "밝은 역할 처음.. 처음에는 두렵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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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이유영이 "처음으로 밝은 역할을 연기하게 돼 두렵기도 했다"고 밝혔다.
그는 "은성이는 털털하고 솔직하고 항상 밝은 친구다"라며 "처음으로 밝은 역할을 맡았는데, 재미있게 촬영했다"고 말했다.
이어 이유영은 "노래도 하고, 랩도 하고 많이 엉뚱한 캐릭터다. 처음에는 '내가 즐기면서 연기할 수 있을까' 용기가 필요했는데, 막상 연기해보니 너무 재미있었다. 감독님이 '유영이 같은 은성이를 만들어 달라'고 하셔서 자유롭게 놀 수 있었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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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텐아시아=이은진 기자]
배우 이유영이 “처음으로 밝은 역할을 연기하게 돼 두렵기도 했다”고 밝혔다. 30일 서울시 마포구 상암 MBC에서 열린 MBC UHD 단막스페셜 ‘미치겠다, 너땜에!’의 기자간담회에서다.
이유영은 자신이 맡은 한은성 캐릭터에 대해 설명헀다. 그는 “은성이는 털털하고 솔직하고 항상 밝은 친구다”라며 “처음으로 밝은 역할을 맡았는데, 재미있게 촬영했다”고 말했다.
이어 이유영은 “노래도 하고, 랩도 하고 많이 엉뚱한 캐릭터다. 처음에는 ‘내가 즐기면서 연기할 수 있을까’ 용기가 필요했는데, 막상 연기해보니 너무 재미있었다. 감독님이 ‘유영이 같은 은성이를 만들어 달라’고 하셔서 자유롭게 놀 수 있었다”고 덧붙였다.
‘미치겠다, 너땜에!’는 8년 친구와 하룻밤을 보내고 고민에 빠진 청춘들의 이야기다. 오는 5월 7, 8일 2부작으로 방송될 예정이다.
이은진 기자 dms3573@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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