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냉장고' 김성령 "동안 미모?..남의 시선 의식해"

김미화 기자 2018. 4. 30. 1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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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김성령이 동안 미모로 화제가 된 후 남의 시선을 의식한다고 고백했다.

최근 진행 된 에서 김성령은 SNS에 올려 실시간 검색어 1위를 차지할 정도로 화제가 됐던 '동안 미모' 사진에 대한 뒷이야기를 공개했다.

김성령은 "사진을 올리고 자고 일어났더니 실검 1위에 올라 있더라"며 "이후 식당에 갈 때도 주변 시선을 의식하느라 평소답지 않게 화려한 옷에 굽 높은 신발을 신고 나갔다"라고 고백했다.

한편 김성령의 냉장고는 30일 오후 9시 30분에 공개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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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뉴스 김미화 기자]
김성령 / 사진=JTBC

배우 김성령이 동안 미모로 화제가 된 후 남의 시선을 의식한다고 고백했다.

30일 방송되는 JTBC '냉장고를 부탁해'에서는 김성령이 출연해 냉장고를 공개한다.

최근 진행 된 에서 김성령은 SNS에 올려 실시간 검색어 1위를 차지할 정도로 화제가 됐던 '동안 미모' 사진에 대한 뒷이야기를 공개했다.

김성령은 "사진을 올리고 자고 일어났더니 실검 1위에 올라 있더라"며 "이후 식당에 갈 때도 주변 시선을 의식하느라 평소답지 않게 화려한 옷에 굽 높은 신발을 신고 나갔다"라고 고백했다.

이어 그는 "잘 신지 않던 구두를 신어서 2층 계단에서 굴러 떨어졌다"라며 "정신이 번쩍 들면서 오버하면 안되겠다고 생각했다"고 말해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는 후문이다.

일화를 듣고 난 후 MC들이 "평상시 잘 안 꾸미는 편이냐"라고 묻자 김성령은 "차려입으면 너무 눈에 튀는 스타일이라 수수하게 다닌다"라고 자신감 넘치는 대답을 했다. 또 그는 "집에서 너무 편하게 있어서인지 아들들은 엄마의 미모를 인정하지 않는다"고 불평하기도 했다는 전언이다.

한편 김성령의 냉장고는 30일 오후 9시 30분에 공개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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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미화 기자 letmein@<저작권자 ⓒ ‘리얼타임 연예스포츠 속보,스타의 모든 것’ 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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