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황찬호, 심장마비로 사망..그는 누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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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황찬호가 향년 32세의 나이로 세상을 떠났다.
황찬호는 지난 26일 새벽 심장마비로 사망했다.
서울예술대학 연극과 출신인 황찬호는 지난 2006년 연극 '유리가면 Episode 5 - 또 하나의 영혼'으로 데뷔한 뒤 드라마와 연극, 뮤지컬 등에서 활동했다.
한편, 갑작스럽게 세상을 떠난 황찬호에 대해 네티즌들은 애도의 뜻을 밝히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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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황찬호가 향년 32세의 나이로 세상을 떠났다.
황찬호는 지난 26일 새벽 심장마비로 사망했다. 빈소는 서울성모병원 장례식장에 마련됐고 지난 28일 발인이 진행됐다.
서울예술대학 연극과 출신인 황찬호는 지난 2006년 연극 '유리가면 Episode 5 - 또 하나의 영혼'으로 데뷔한 뒤 드라마와 연극, 뮤지컬 등에서 활동했다.
그는 KBS1TV 드라마 '장영실'(2016), 연극 '챠이카'(2016), '파더레스'(2014~2015), '숲귀신'(2014) 등의 작품에 출연했다. 또한 올해는 MBN '연남동 539'에서 박천웅 형사 역으로 출연했으며, OCN '그 남자 오수'에 출연하기도 했다.
한편, 갑작스럽게 세상을 떠난 황찬호에 대해 네티즌들은 애도의 뜻을 밝히고 있다. 이들은 "삼가 고인의 명복을빕니다"(jean****), "안타깝고 매우 슬픕니다. 못다핀 꽃한송이 천국에선 아름답고 멋진 꽃으로 풍성한 열매 맺기를 간절히 소망합니다"(pout****), "에휴! 맘이 짠하네요ㅜㅜ 그곳에서 편히 쉬세요"(jwk6****) 등의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이슈팀 issu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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