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소민, 배고픔에 덜 익은 라면 먹방 "안 익은 거 좋아해요"

안하나 2018. 4. 29. 17:54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배우 전소민이 덜 익은 라면 먹방을 선보였다.

29일 오후 방송된 SBS '런닝맨'에서는 '전세바리 1주년 특집'이 그려졌다.

멤버들은 배우 전소민과 개그맨 양세찬 합류 1주년을 기념해 '런닝 365 MT'를 떠났다.

전소민은 "저 안 익은 거 좋아해요"라고 말하며 끊임없이 라면을 먹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매경닷컴 MK스포츠 안하나 기자] 배우 전소민이 덜 익은 라면 먹방을 선보였다.

29일 오후 방송된 SBS ‘런닝맨’에서는 ‘전세바리 1주년 특집’이 그려졌다.

멤버들은 배우 전소민과 개그맨 양세찬 합류 1주년을 기념해 ‘런닝 365 MT’를 떠났다. 이후 이들은 각자 스케줄을 짜라는 제작진의 지시에 자신만의 아이디어를 발표했다.

런닝맨 전소민 사진="런닝맨" 방송 캡처
이후 멤버들은 또 다른 스케줄 표를 들고 왔고, 뽑기로 진행했다. 그 결과 양세찬이 두 번째로 김종국이 구워주는 삼겹살 파티를 뽑았다. 하지만 시간은 30분뿐이었다.

양세찬과 송지효는 마트로 향했고, 나머지 멤버들은 불을 피우고 기다렸다. 그러나 두 사람은 소시지를 먹다가 늦게 왔고, 5분 안에 김종국이 구워주는 고기를 먹어야 했다.

기다림에 지친 멤버들은 라면을 먼저 끓였고, 어느 정도 익자 달려들었다.

전소민은 “저 안 익은 거 좋아해요”라고 말하며 끊임없이 라면을 먹었다. mkulture@mkculture.com

[ⓒ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MK스포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