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곤지암' 이승욱, 돌연 연기 활동 중단.."억측 그만..당사자만 안다"

온라인이슈팀 2018. 4. 29. 16: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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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곤지암'의 주연 배우 이승욱이 연기 활동을 중단하겠다고 밝힌 가운데 이승욱이 억측에 대해 당부한 글에 이목이 쏠리고 있다.

지난 5일 한 매체는 "영화계 관계자에 따르면 이승욱이 더 이상 연기 활동을 하지 않겠다고 밝혔다. 이유는 밝히지 않았다"고 보도했다.

또 이승욱 소속사 측은 "이승욱이 갑자기 활동을 중단한 것은 아니다"라며 "'곤지암' 촬영 전부터 배우 활동을 그만하고 싶다는 뜻을 밝혀왔다"고 해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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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승욱/사진=영화 ‘곤지암’ 예고 영상 캡처

‘곤지암’의 주연 배우 이승욱이 연기 활동을 중단하겠다고 밝힌 가운데 이승욱이 억측에 대해 당부한 글에 이목이 쏠리고 있다.

지난 5일 한 매체는 “영화계 관계자에 따르면 이승욱이 더 이상 연기 활동을 하지 않겠다고 밝혔다. 이유는 밝히지 않았다”고 보도했다.

해당 보도 이후 네티즌들 사이에선 영화 ‘곤지암’ 촬영 도중 어떤 일이 발생했을 것이라는 추측이 이어졌다.

네티즌들의 추측이 이어지자 이승욱은 6일 자신의 팬카페에 “현재 억측으로부터 만들어지는 기사들 또는 기사들로 이슈화 되고있는 억측들, 전혀 걱정하지 않으셔도 된다”며 “현재 제가 이 정도까지밖에 말씀을 못 드린다. 하지만 저는 저를 믿는다. 다 잘 될 거라는 것을. 그러니까 걱정하지 않아도 된다. 당사자가 이렇게 글을 남긴다”고 억측 자제를 당부했다.

또 이승욱 소속사 측은 “이승욱이 갑자기 활동을 중단한 것은 아니다”라며 “‘곤지암’ 촬영 전부터 배우 활동을 그만하고 싶다는 뜻을 밝혀왔다”고 해명했다.

온라인이슈팀 issu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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