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훈남정음' 측 "7년만에 재회한 남궁민X황정음, 연기호흡 환상적"

뉴스엔 2018. 4. 29. 13:41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SBS 새 수목드라마 '훈남정음'(극본 이재윤/연출 김유진) 남궁민과 황정음이 이구동성으로 "공감가고 재미있는 드라마"라고 자랑했다.

한 관계자는 "드라마 '내 마음이 들리니?'이후 7년만에 다시 만난 남궁민씨와 황정음씨가 현재 환상적인 연기호흡을 맞추면서 촬영에 임하고 있다"며 "두 주인공이 언급한 것처럼 우리 드라마는 공감을 이뤄내는 와중에 재미를 찾아가게 될테니 기대하셔도 좋다"고 전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뉴스엔 박아름 기자]

SBS 새 수목드라마 ‘훈남정음’(극본 이재윤/연출 김유진) 남궁민과 황정음이 이구동성으로 “공감가고 재미있는 드라마”라고 자랑했다.

‘스위치 -세상을 바꿔라’ 후속으로 5월 23일부터 방송되는 드라마 스페셜 ‘훈남정음’은 사랑을 거부하는 비연애주의자 '훈남'과 사랑을 꿈꾸지만 팍팍한 현실에 연애포기자가 된 '정음'이 연애불능 회원들의 솔로 탈출을 도와주다가 사랑에 빠져버린 코믹 로맨스다.

훈남과 정음은 연애부적합자들의 연애를 도우면서 인간관계의 진정성을 깨닫고, 진짜 사랑에 한 발짝 다가가는 이야기를 그려간다.

우선 강훈남 역 남궁민은 “대본리딩 때부터 연기분들과의 호흡이 좋았다”며 “봄과 여름에 재미있게 보실 수 있는 드라마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 많이 기대해달라. 정말 재미있다”고 출연소감을 밝혔다.

유정음 역을 맡은 황정음은 “유정음은 현실에 맞춰서 열심히 살아간다”며 “공감할 수 있는 코드들이 많은 드라마니까 많이 사랑해주셨으면 좋겠다”고 들려주기도 했다.

한 관계자는 “드라마 ‘내 마음이 들리니?’이후 7년만에 다시 만난 남궁민씨와 황정음씨가 현재 환상적인 연기호흡을 맞추면서 촬영에 임하고 있다”며 “두 주인공이 언급한 것처럼 우리 드라마는 공감을 이뤄내는 와중에 재미를 찾아가게 될테니 기대하셔도 좋다”고 전했다. (사진=SBS 제공)

뉴스엔 박아름 jamie@

‘그것이 알고싶다’ 보람상조 최철홍 회장, 목사된 꿍꿍이(종합)[결정적장면]대륙여신 홍수아, 15년전 풋풋했던 모델시절(살미도)손담비, 해변서 뽐낸 과감한 비키니 몸매‘미성년자+커밍아웃’ 성룡 딸, 연락두절에 실종설 [포토엔HD] 신아영 ‘심하게 찢어진 청바지입고~’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Copyright © 뉴스엔.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