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인뮤지스 경리 "떨려 떨려" 삼성-LG 시구 소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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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인뮤지스 경리가 삼성-LG 전 시구에 나서는 소감을 밝혔다.
나인뮤지스 경리는 28일 인스타그램에 "시구 기다리는 중. 떨려 떨려 LG트윈스"라고 밝혔다.
이날 경리는 서울 송파구 잠실구장에서 열린 '2018 신한은행 마이 카 KBO리그' 삼성 라이온즈와 LG 트윈스의 경기에서 시구자로 나섰다.
경리는 2016년에도 시구에 나서 LG트윈스의 승리를 이끈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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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한국 윤소영 기자] 나인뮤지스 경리가 삼성-LG 전 시구에 나서는 소감을 밝혔다.
나인뮤지스 경리는 28일 인스타그램에 "시구 기다리는 중. 떨려 떨려 LG트윈스"라고 밝혔다. 함께 게재된 사진 속에는 미국 마블사의 '블랙 팬서'를 연상시키는 LG트윈스의 유니폼을 착용하고 있는 경리의 모습이 담겼다.
이날 경리는 서울 송파구 잠실구장에서 열린 '2018 신한은행 마이 카 KBO리그' 삼성 라이온즈와 LG 트윈스의 경기에서 시구자로 나섰다. 경리는 2016년에도 시구에 나서 LG트윈스의 승리를 이끈 바 있다.
한편 2012년 걸그룹 나인뮤지스로 데뷔한 경리는 가수 및 배우로 활동 중이다.
스포츠한국 윤소영 기자 ysy@sportshankoo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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