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예진은 영화 ‘지금 만나러 갑니다’를 통해 해당 시상식 최우수연기상 후보에 올라 있다.
앞서 손예진은 지난해 영화 ‘덕혜옹주’로 백상예술대상 영화부문 최우수연기상을 수상한 바 있다. 이에 따라 손예진은 이번 시상식에서 시상자로도 나선다.
반면 정해인은 백상예술대상에 처음으로 참석한다.
정해인은 앞서 진행된 백상예술대상 TV‧영화 남자 배우부문 인기투표에서 1위를 차지, 인기상 후보에 올랐다.
한편 두 사람이 참석하는 백상예술대상은 오는 5월 3일 오후 9시30분 서울 코엑스 D홀에서 개최된다. 시상식은 JTBC에서 생중계로 방송될 예정이다.
연예팀 seoulen@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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