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리 얘기 했어야지"..'도시어부' 이경규 분노 섞인 버럭 이유는

김주윤 기자 2018. 4. 27. 18: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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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시어부'에서 김광규가 이경규에게 분노 섞인 핀잔을 들었다.

26일 방송한 채널A 예능 프로그램 '도시어부'에서 어복이 없다고 고백한 김광규고에게 이경규가 분노했다.

배에 오른 김광규는 "내가 탄 배 들은 전멸이었다"라고 낚시 운이 없다고 털어놨다.

그 말에 이경규는 분노 섞인 목소리로 "야, 처음 부터 얘기 했어야지. 너 완전 꽝 낚시야"라고 하며 "우리 B플랜 배가 있어. 고기 안 나오면 저리로 가라"라고 말해 웃음을 안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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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널A 도시어부 © News1

(서울=뉴스1) 김주윤 기자 = '도시어부'에서 김광규가 이경규에게 분노 섞인 핀잔을 들었다.

26일 방송한 채널A 예능 프로그램 '도시어부'에서 어복이 없다고 고백한 김광규고에게 이경규가 분노했다.

배에 오른 김광규는 "내가 탄 배 들은 전멸이었다"라고 낚시 운이 없다고 털어놨다. 그 말에 이경규는 분노 섞인 목소리로 "야, 처음 부터 얘기 했어야지. 너 완전 꽝 낚시야"라고 하며 "우리 B플랜 배가 있어. 고기 안 나오면 저리로 가라"라고 말해 웃음을 안겼다.

낚시를 시작한 출연자들 중 지상렬에게 처음 입질이 왔다. 지상렬이 낚은 도다리는 방생 기준 15cm를 넘었다. 하지만 이덕화가 "15cm가 넘어도 저렇게 불쌍하게 생긴 건 방생해라"라고 말해 지상렬은 애써 잡은 도다리를 방생했다.

europa@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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