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판문점 선언]홍준표 "김정은이 불러 준대로 받아적은 위장평화쇼"
성기호 2018. 4. 27. 18:34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홍준표 자유한국당 대표는 27일 남북정상회담 판문점 선언과 관련 "결국 남북 정상회담은 김정은과 문정권이 합작한 남북 위장평화쇼에 불과했다"고 비판했다.
홍 대표는 이날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북의 통일전선 전략인 우리 민족끼리 라는 주장에 동조하면서 북핵 폐기는 한마디도 꺼내지 못 하고 김정은이 불러준대로 받아 적은 것이 남북정상회담 발표문"이라며 이같이 말했다.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아시아경제 성기호 기자] 홍준표 자유한국당 대표는 27일 남북정상회담 판문점 선언과 관련 "결국 남북 정상회담은 김정은과 문정권이 합작한 남북 위장평화쇼에 불과했다"고 비판했다.
홍 대표는 이날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북의 통일전선 전략인 우리 민족끼리 라는 주장에 동조하면서 북핵 폐기는 한마디도 꺼내지 못 하고 김정은이 불러준대로 받아 적은 것이 남북정상회담 발표문"이라며 이같이 말했다.
그는 이어 "참으로 걱정스럽다. 대북문제도 대국민 쇼로 일관하는 저들이 5000만 국민의 생명과 재산을 지킬수 있겠느냐"며 "깨어 있는 국민이 자유 대한민국을 지킨다"고 강조했다.
성기호 기자 kihoyeyo@asiae.co.kr
Copyright © 아시아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아시아경제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내 여자친구 왜 건드려"…교사가 중학생 2명 야산 끌고 가 - 아시아경제
- 얼마나 급했으면…178명 탄 여객기서 불나자 승객들, 날개 위로 대피 - 아시아경제
- "커피에 데여 중요부위 변형됐다"는 배달기사에 "727억 배상하라" - 아시아경제
- "혈당 뚝 떨어지는 비법은…45분마다 '이것' 딱 10번" - 아시아경제
- "더 비싸져도 갈래요" 1월에만 벌써 '100만명' 인기 식지 않는 日여행 - 아시아경제
- "7300만원은 줘야 다니지"…Z세대, '연봉' 없는 채용공고 기피[세계는Z금] - 아시아경제
- "마감 세일에도 안 팔리면 무료로 드려요"…파격 시도한 英 테스코 - 아시아경제
- '탁구 스타' 전지희 남편, 성폭행 혐의 10년간 출전 정지…당사자 혐의 부인 - 아시아경제
- 여섯 가지 암 막는 ‘기적의 빨간 과일’…노화 방지·혈당 낮추는 효과도 - 아시아경제
- "한국인들, 빠르게 부자 되려다 망하더라"…섬뜩한 경고 날린 美 전문가 - 아시아경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