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장영상] 남북정상 '소나무' 공동식수 후 '도보다리' 산책

2018. 4. 27. 18: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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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재인 대통령과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27일 군사분계선 위에 평화와 번영을 염원하는 소나무를 심었습니다.

한라산과 백두산의 흙을 함께 섞어 사용하고 식수 후에 김정은 위원장은 한강수를, 문재인 대통령은 대동강 물을 뿌려 의미를 더했습니다.

이후 두 정상은 군사분계선 표식물이 있는 '도보다리'까지 함께 걸으며 담소를 나눴습니다.

[현장영상]에서 보시죠.

<영상 : 판문점 공동취재단>

<편집:김혜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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