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상회담] 文대통령 내외, 오후 6시15분께 리설주 여사 맞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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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재인 대통령과 부인 김정숙 여사는 27일 오후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의 부인인 리설주 여사를 판문점에서 맞이한다.
이날 청와대에 따르면 리 여사는 이날 오후 6시15분께 평화의집 입구에 도착해 문 대통령 부부의 환대를 받는다.
이후 문 대통령 내외와 김 위원장 부부는 평화의집 로비에서 기념촬영을 한다.
우리측에선 문 대통령 내외를 포함해 여당인 더불어민주당의 추미애 대표와 우원식 원내대표, 박지원 민주평화당 의원 등 32명이 참석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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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뉴스1) 판문점공동취재단,박승주 기자 = 문재인 대통령과 부인 김정숙 여사는 27일 오후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의 부인인 리설주 여사를 판문점에서 맞이한다.
이날 청와대에 따르면 리 여사는 이날 오후 6시15분께 평화의집 입구에 도착해 문 대통령 부부의 환대를 받는다.
이후 문 대통령 내외와 김 위원장 부부는 평화의집 로비에서 기념촬영을 한다.
오후 6시30분부터는 평화의집 3층 연회장에서 양 정상 내외를 비롯한 남북 양측 수행원들을 위한 환영만찬이 열린다.
우리측에선 문 대통령 내외를 포함해 여당인 더불어민주당의 추미애 대표와 우원식 원내대표, 박지원 민주평화당 의원 등 32명이 참석한다.
북측에서는 김 위원장 부부를 포함해 김영남 최고인민회의 상임위원장, 김여정 당 중앙위원회 제1부부장, 김영철 당 중앙위원회 부위원장, 현송월 삼지연관현악단 단장 등 26명이 만찬에 자리한다.
parksj@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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