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쑤~~" 국악 등용문 '전주대사습놀이' 6월 15일 개막

입력 2018. 4. 27. 11: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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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국악분야 최고 등용문인 '2018 전주대사습놀이 전국대회'가 오는 6월 15∼18일 전주 소재 국립무형유산원과 전주한옥마을 일대에서 펼쳐진다.

전주대사습놀이 조직위원회는 '제44회 전주대사습놀이 전국대회와 제36회 전주대사습놀이 학생대회' 요강을 확정했다고 27일 밝혔다.

조직위는 전주대사습놀이 전국대회를 정통성과 역사성에 중점을 두고 단오를 기점으로 오는 6월 15일부터 18일까지 열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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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연합뉴스) 임청 기자 = 국내 국악분야 최고 등용문인 '2018 전주대사습놀이 전국대회'가 오는 6월 15∼18일 전주 소재 국립무형유산원과 전주한옥마을 일대에서 펼쳐진다.

전주대사습놀이 조직위원회는 '제44회 전주대사습놀이 전국대회와 제36회 전주대사습놀이 학생대회' 요강을 확정했다고 27일 밝혔다.

올해 대회는 6월 15일 저녁 풍남문 광장 특설무대에서 펼쳐지는 개막행사와 함께 '‘전통의 으뜸을 펼치다'를 주제로 전주대사습놀이 장원자의 명인·명창 무대로 문을 연다.

최근 문화관광체육부가 전주대사습놀이 전국대회 판소리 명창부 장원대통령상 복원을 확정함에 따라 임원회의와 위원총회를 개최하고 본격적인 준비에 나선 것이다.

조직위는 전주대사습놀이 전국대회를 정통성과 역사성에 중점을 두고 단오를 기점으로 오는 6월 15일부터 18일까지 열기로 했다.

올해는 심사의 투명성과 공정성을 위해 심사위원 추천위원회와 선정위원회를 별도로 구성한다.

판소리명창부 본선에 적용되는 청중평가단은 판소리 전공자, 애호가 등 100명으로 구성 운영할 예정이다.

경연 참가 희망자는 전주시 홈페이지(www.jeonju.go.kr)와 전주대사습놀이보존회 홈페이지(www.jjdss.or.kr)에 신청하면 된다.

lc21@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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