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크루트 알바콜, 브랜드관 입점 기업 21개로 확장

▲ 취업포털 인크루트가 운영하는 아르바이트(알바) 구인구직 전문앱 알바콜(대표 서미영)은 자사 브랜드관 입점 기업이 21곳으로 대거 확장했다고 27일 밝혔다.

지난달 입점 브랜드 11곳으로 론칭한 이후 아티제, 코코호도, 치어스, 쿠팡, 아리스타커피, 카페드림, 두껍삼, 존슨부대찌개, 소공동뚝배기집, 명동할머니국수 등 10곳이 새로 입점했다고 설명했다.

지난달 먼저 입점 완료한 브랜드는 얌샘김밥, 생생돈까스, 몬스터김밥, 꾼떡, 간이역, 700beer, 훈남닭발, 커피에반하다, 다이꼬지, 부릉, BGF로지스 총 11곳의 프랜차이즈로, F&B부터 배송, 물류업에 걸쳐 이들 입점 프랜차이즈의 주요 알바 채용공고는 알바콜에서 실시간 확인할 수 있게 됐다.

알바콜 인스타그램에서는 다음달 1일까지 스타벅스 기프티콘 제공 이벤트를 진행 중이다. 알바콜 인스타를 팔로우하고 '커피 잘 사주는 필수앱 알바콜' 게시물에 좋아요를 누른 뒤, 추천친구를 태그하면 응모된다. 당첨자 발표는 내달 2일 예정이다.

임경현 알바콜본부장은 "알바콜은 앞으로도 브랜드관의 프랜차이즈 수를 늘려 양질의 알바 정보 제공은 물론, SNS 이벤트를 통해 구직자와 소통을 이어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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