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 보도국 인연'..이사배, 문지애와 다정한 투샷

이사배,문지애. 사진|문지애 SNS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백민경 인턴기자]

뷰티크리에이터 이사배와 MBC 아나운서 출신 문지애의 다정한 모습이 공개됐다.

문지애는 2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요즘 너무나 핫한 이사배. 내겐 예쁜 예지. 오랜만이야. 여전히 소녀같고 사랑스러워”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문지애와 이사배는 얼굴을 맞대고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는 모습이다. 문지애를 꼭 껴안고 있는 이사배의 다정함이 느껴진다.

이사배는 과거 MBC 보도국 분장팀에서 일한 경력이 있다. 당시 아나운서였던 문지애와 인연을 맺은 것으로 보인다. 현재 이사배는150만 구독자를 보유한 유튜버 스타. 그는 아이유, 선미, 김민희 등을 커버메이크업 하며 유명해졌다.

사진을 본 누리꾼들은 “두 사람 우정 훈훈”,“둘 다 너무 예쁘세요”,“인연이라는 게 참 놀랍네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문지애는 지난 2006년 MBC에 아나운서로 입사 후 간판 아나운서로 활약하다 2013년 퇴사 후 프리랜서로 활동 중이다. 이사배는 지난 10일 MBC 예능프로그램 ‘라디오스타’에 출연해 상큼한 비주얼과 솔직한 입담으로 큰 화제를 모았다.

bmk221@mkinternet.com

[ⓒ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