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벅지 부상' 카르바할, 2-3주 전력 이탈..2차전 결장

유지선 기자 2018. 4. 26. 22: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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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니 카르바할(26, 레알 마드리드)이 허벅지 부상으로 최대 3주간 전력에서 이탈하게 됐다.

레알은 26일 새벽(한국시간) 독일 뮌헨에 위치한 알리안츠 아레나에서 열린 바이에른 뮌헨과의 2017-18 시즌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UCL) 4강 1차전 경기에서 2-1로 승리했다.

스페인 `마르카`는 26일 "카르바할이 2주에서 3주간 경기에 나서지 못하게 됐다"면서 "레알은 카르바할 없이 뮌헨과의 2차전 경기를 소화해야 한다"라고 보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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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 유지선 기자= 다니 카르바할(26, 레알 마드리드)이 허벅지 부상으로 최대 3주간 전력에서 이탈하게 됐다. 바이에른 뮌헨과의 챔피언스리그 4강 2차전 결장도 불가피하다.

레알은 26일 새벽(한국시간) 독일 뮌헨에 위치한 알리안츠 아레나에서 열린 바이에른 뮌헨과의 2017-18 시즌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UCL) 4강 1차전 경기에서 2-1로 승리했다. 이로써 레알은 우위를 점한 상태에서 2차전 홈경기를 치르게 됐다.

그러나 카르바할의 부상 소식이 전해졌다. 1차전에 선발 출전했던 카르바할이 경기 도중 허벅지 부상을 당하며 전력에서 이탈하게 된 것이다.

스페인 `마르카`는 26일 "카르바할이 2주에서 3주간 경기에 나서지 못하게 됐다"면서 "레알은 카르바할 없이 뮌헨과의 2차전 경기를 소화해야 한다"라고 보도했다.

당시 카르바할은 후반 20분경 다리에 통증을 호소하며 그라운드에 주저앉았고, 이후 경기가 재개됐지만 더 이상 뛸 수 없게 되면서 후반 22분 카림 벤제마와 교체돼 그라운드를 빠져나왔다.

Copyright ⓒ 인터풋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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