빛나는 두 청춘, 공명·이태환 [ST포토]

이태환·공명 / 사진=코스모폴리탄 제공

이태환 / 사진=코스모폴리탄 제공

공명 / 사진=코스모폴리탄 제공

[스포츠투데이 박혜미 기자] 배우 공명과 이태환이 브로맨스 케미를 뽐냈다.

26일 패션매거진 '코스모폴리탄'는 공명, 이태환과 함께한 5월호 화보를 공개했다.

배우 그룹 서프라이즈 멤버이자 최근 시청률 1위 드라마 '황금빛 내 인생'을 성공적으로 마친 이태환과 영화 '극한직업' 촬영에 한창인 공명이 함께 화보 나들이에 나섰다. 공명과 이태환은 온통 푸른 청춘의 한때를 포착하는 이번 화보 콘셉트를 통해 각자의 매력을 마음껏 발산했다.

20대 초반의 한 챕터를 넘기고 2번째 챕터를 맞이하는 길목에 선 배우로서 공명은 "김동현이라는 인간으로서 내면이 조금씩 다져지는 것처럼 앞으로는 배우로서의 소신을 더 확고하게 보여주고 싶다"는 포부를 밝혔다. 또 이태환은 "배우는 일상에서 살아보지 못하는 삶을 경험하게 하기 때문에 배우로서 계속 모험하고 도전하면서 살고 싶다"고 말했다.

4월의 쨍 하고 볕든 어느 날, 싱그러운 야외에서 때로는 소년 같이 장난스럽다가도 고민 많은 배우로 변신하는 등 양면의 매력을 발산한 두 청춘. 이태환과 공명의 멋진 화보와 더 자세한 인터뷰는 '코스모폴리탄' 5월호와 코스모폴리탄 웹사이트를 통해 만나볼 수 있다.

박혜미 기자 ent@sto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