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싫존주의' 세븐틴 우지, 프로 집돌이 고백..디노 "내 사전에 귀차니즘은 없다"

신연경 2018. 4. 26. 20: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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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세븐틴 우지가 프로 집돌이라며 귀차니즘을 고백했다.

이날 방송에서는 싫음마저도 존중하는 주의라는 의미의 '싫존주의'를 주제로 대화를 나눈 가운데 우지가 외출하는 것을 싫어한다고 밝혔다.

쇼핑을 다녀온 멤버들과 달리 우지는 침대를 벗어나지 않고 누워있어 웃음을 자아냈다.

마침 서로 정반대 자리에 앉은 디노와 우지는 방송 내내 상극케미로 폭소케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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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경닷컴 MK스포츠 신연경 기자] 그룹 세븐틴 우지가 프로 집돌이라며 귀차니즘을 고백했다.

26일 오후 네이버V라이브에서는 Mnet ‘SVT클럽’ 3회가 방송됐다.

이날 방송에서는 싫음마저도 존중하는 주의라는 의미의 ‘싫존주의’를 주제로 대화를 나눈 가운데 우지가 외출하는 것을 싫어한다고 밝혔다.

‘SVT 클럽’ 세븐틴 우지 귀차니즘 사진=네이버V라이브 방송캡처
그는 “볼일이 없을땐 외출도 자제하는 편이다. 영화도 집에서 보는 걸 좋아하고, 밥도 집에서 시켜먹는 스타일이다”라고 해 눈길을 끌었다.

실제 공개된 관찰카메라 영상에서 우지는 휴일에 하루종일 침대에 누워있는 모습을 보였다. 쇼핑을 다녀온 멤버들과 달리 우지는 침대를 벗어나지 않고 누워있어 웃음을 자아냈다.

이 모습에 멤버 디노는 “내 사전에 귀차니즘이란 말은 없다”라고 상반된 모습을 보여 관심을 모았다. 마침 서로 정반대 자리에 앉은 디노와 우지는 방송 내내 상극케미로 폭소케 했다. mkculture@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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