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효신 신곡 '별 시', 30일 공개..박효신X정재일 공동 작곡 및 프로듀싱

박효신 / 사진=글러브엔터테인먼트 제공

[스포츠투데이 우빈 기자] 가수 박효신의 신곡 '별 시(別 時)'가 4월 30일 공개된다.

오는 30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박효신의 여덟 번째 정규앨범의 시작을 알리는 신곡 '별 시(別 時'의 음원과 뮤직비디오가 베일을 벗는다.

'별 시(別 時)'는 박효신과 정재일이 공동 작곡 및 프로듀싱한 곡이다. 순차 공개 예정인 박효신 여덟 번째 정규앨범은 오랜 인연을 이어오고 있는 두 아티스트의 환상적인 음악적 호흡을 확인할 수 있는 앨범이다.

지난 24일부터 매일 한 편씩 '별 시(別 時)' 티저 영상이 공개될 때마다 포털사이트 실시간 검색어에 박효신이 오르내리는 등 음원 공개 전부터 이미 두 편의 짧은 영상만으로 신곡에 대한 반응이 뜨겁다.

'별 시(別 時)'의 첫 번째, 두 번째 티저에서 공중전화 부스 속 각각의 인물을 통해 곡에서 느껴지는 감정들을 짐작하게 했다. 여기에 박효신의 흡인력 있는 보컬이 "이 노래는 너야" "전화를 걸고 있어"라는 가사와 영상 속 인물의 감정과 어우러져 강한 여운과 인상을 남겼다. 오늘 공개되는 세 번째 티저 영상에는 과연 어떤 인물을 통해 박효신의 보컬과 가사가 담길지 기대를 모은다.

한편 오늘(26일) 오후 6시 박효신 신곡 ‘별 시(別 時)’의 세 번째 티저 영상 공개를 앞두고 있으며, 오는 28일까지 나머지 2편의 티저 영상이 글러브엔터테인먼트 유튜브, SNS 채널 및 CJ E&M 채널을 통해 추가 공개된다.

우빈 기자 ent@sto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