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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월한 유전자”…미나X니키타 붕어빵 미모 비주얼

백민경 기자
입력 : 
2018-04-26 14:52:16
수정 : 
2018-04-26 14:56: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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니키타,미나. 사진|이매진아시아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백민경 인턴기자]

가수 미나의 동생 니키타가 의료사고를 당했음을 알린 가운데, 자매의 비주얼이 눈길을 끌고 있다.

미나는 26일 인스타그램에 "제 동생 니키타(심성미)는 2년 전 병원에서 시술을 받다 양쪽 뺨에 화상을 입는 사고를 당했다"며 의료 사고를 폭로했다.

당사자인 니키타 역시 SNS에 “2016년 4월 강남의 모병원에서 시술을 받던 중 의료사고를 당해 심재성 2도, 오른쪽 뺨 3도 화상을 입었다”며 "얼굴에 영구 흉터가 생겼으며 얼굴 뒤틀림과 비대칭으로 하루 하루를 우울하게 살아가고 있다"고 밝혔다.

안타까운 사연에 미나와 니키타가 주목 받았고 자매의 붕어빵 비주얼이 눈길을 끌었다. 두 사람은 지난해 EBS1 ‘세상에 나쁜개는 없다’에 동반 출연하기 전 사진을 당시 소속사를 통해 공개한 바 있다.

공개된 사진 속 미나와 니키타는 강아지를 안고 화사한 미모를 뽐내고 있다. 두 사람은 우열을 가리기 힘든 미모로 우월한 유전자를 입증했다. 특히 니키타의 미모는 의료사고의 안타까움을 더하고 있다.

한편, 니키타는 지난 2005년 영화 '병원이나 가야겠습니다'로 데뷔했으며 2011년 솔로 앨범을 발매하며 가수로 전향했다.

bmk221@mkinterne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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