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모님의 '직구 리스트'..안전규정 위에 이명희

2018. 4. 26. 14: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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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무원 사무실 복도에 '옐로카드' 비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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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서실→ 해외 지점장에게 '사모님 지시' 전달
운항 중 난기류 발생…2차례 '안전벨트' 신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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