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교안 "제가 역할 할 상황 아냐"..한국당 선대위원장직 거절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황교안 전 국무총리는 26일 자유한국당이 제안한 6.13지방선거 당 공동선거대책위원장직에 대한 거절의사를 밝혔다.
황 전 총리는 서울 노원병 국회의원 보궐선거 제안도 같은 이유로 거절한다고 설명했다.
앞서 한국당은 6.13지방선거 당 공동선거대책위원장직을 황 전 총리에게 제안했다.
당은 그러면서 황 전 총리에게 서울 노원병 국회의원 보궐선거 의향을 제안했지만, 황 전 총리는 이 제안을 거절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서울=뉴시스】정윤아 기자 = 황교안 전 국무총리는 26일 자유한국당이 제안한 6.13지방선거 당 공동선거대책위원장직에 대한 거절의사를 밝혔다.
황 전 총리는 이날 뉴시스와 통화에서 "제가 지금 역할을 할 상황이 아니다"라고 거절이유를 밝혔다. 황 전 총리는 서울 노원병 국회의원 보궐선거 제안도 같은 이유로 거절한다고 설명했다.
앞서 한국당은 6.13지방선거 당 공동선거대책위원장직을 황 전 총리에게 제안했다. 당은 그러면서 황 전 총리에게 서울 노원병 국회의원 보궐선거 의향을 제안했지만, 황 전 총리는 이 제안을 거절한 것으로 알려졌다.
당 관계자에 따르면 황 전 총리가 거절할 경우 당내 의원들이 돌아가면서 공동선대위원장을 맡는 방안도 고려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yoona@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선우은숙 며느리' 최선정, 핼쑥한 얼굴…"생기 잃음, 웃음도 잃음"
- 미코 금나나, 26세 연상 재벌과 극비 결혼설
- 53세 고현정, 핫팬츠까지…여전히 힙하네
- '이혼' 안현모 "방송 접고 유학 고민…숨길 게 없다"
- 서유리, 이혼 후 되찾은 여유…미모 물 올랐네[★핫픽]
- 무속인, '유영재 이혼' 선우은숙에 "너무 쉽게 내린 결정이 비수 돼"
- 유영재 '나쁜 손' 재확산…노사연 허리 감싸고·손 만지고
- 연극 '고도를 기다리며' 임영웅 산울림 대표 별세
- 개그우먼 김주연, 무속인 됐다 "하혈 2년·반신마비 신병 앓아"
- 박중훈, 아들·딸 최초 공개…전현무 "배우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