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산 정부합동분향소 세월호 물품 서울시청 이전 마무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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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안산시 세월호 정부합동분향소에 있던 세월호 관련 물품들이 서울시로 이전을 완료했다.
이번에 옮겨진 물품은 세월호 배 조형물과 방명록, 액자 등 모두 2,550점이다.
이번 이전은 정부합동분향소 철거 과정에서 일부 작업자들이 노란 리본 등 장례용품을 쓰레기통 등에 버리면서 유족들이 반발하면서 결정됐다.
이 때문에 정부합동분향소 철거작업이 한때 중단됐으나 제종길 안산시장의 사과로 지난 20일 재개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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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안산시 세월호 정부합동분향소에 있던 세월호 관련 물품들이 서울시로 이전을 완료했다.
이번에 옮겨진 물품은 세월호 배 조형물과 방명록, 액자 등 모두 2,550점이다.
해당 물품들은 세월호 추모공원이 건립되는 2020년까지 서울시청 신청사 지하 4층 문서고에 보관될 예정이다.
이번 이전은 정부합동분향소 철거 과정에서 일부 작업자들이 노란 리본 등 장례용품을 쓰레기통 등에 버리면서 유족들이 반발하면서 결정됐다.
이 때문에 정부합동분향소 철거작업이 한때 중단됐으나 제종길 안산시장의 사과로 지난 20일 재개됐다.
[사진출처 : 연합뉴스]
임재성기자 ( newsism@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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