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렌시아 공식 SNS, 한글로 이강인에 "우리 어린 박쥐" 무한애정

스포츠한국 이재호 기자 2018. 4. 26. 06: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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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페인 프리메라리가의 명문클럽 발렌시아의 공식 SNS가 팀내 최고 유망주 이강인에 대한 무한애정을 드러냈다.

발렌시아는 25일(이하 한국시각) 공식 SNS를 통해 팀내 유망주인 이강인이 포함된 어린 선수들의 사진을 게재했다.

박쥐는 발렌시아 축구팀의 상징적인 동물로 유망주 이강인에 대한 큰 기대를 드러낸 것이기도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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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렌시아 공식 인스타그램

[스포츠한국 이재호 기자] 스페인 프리메라리가의 명문클럽 발렌시아의 공식 SNS가 팀내 최고 유망주 이강인에 대한 무한애정을 드러냈다.

발렌시아는 25일(이하 한국시각) 공식 SNS를 통해 팀내 유망주인 이강인이 포함된 어린 선수들의 사진을 게재했다.

이 SNS는 한글로 '우리의 어린 박쥐들'이라는 글도 함께 게재했다. 박쥐는 발렌시아 축구팀의 상징적인 동물로 유망주 이강인에 대한 큰 기대를 드러낸 것이기도 하다.

인기 예능프로그램 '날아라 슛돌이' 출신이기도 한 이강인은 현재 발렌시아 1군팀의 공식 훈련에 수시로 참가하는 것은 물론 3부리그 소속의 2군팀과 유스 최고 수준인 후베닐A를 오가며 지속적으로 경기감각을 쌓고 있다. 또한 5월 26일부터 6월 9일까지 열리는 툴롱컵에서 한국 U-19대표팀 소속으로 활약할 예정이기도 하다.

스포츠한국 이재호 기자 jay12@sportshankoo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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