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끼줍쇼' 슈주 동해X은혁, 기적의 사할린 한끼 성공 "찜닭까지" (종합)

윤정미 기자 입력 2018. 4. 26. 00:50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슈퍼주니어 동해와 은혁이 사할린 한끼 밥동무로 나서 사할린 한끼 사냥에 성공했다.

이날 강호동과 이경규는 슈주 은혁과 동해와 함께 사할린 주택가를 찾아 한끼 사냥에 나섰다.

이경규와 동해 역시 한끼 집 입성을 위해 열심히 문을 두드렸다.

이날 강호동과 은혁, 이경규와 동해는 사할린에서 극적으로 한끼 집 입성에 성공, 기쁨을 감추지 못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한끼줍쇼' 캡처 © News1

(서울=뉴스1) 윤정미 기자 = 슈퍼주니어 동해와 은혁이 사할린 한끼 밥동무로 나서 사할린 한끼 사냥에 성공했다.

25일 JTBC '한끼줍쇼‘에선 러시아 두 번째 이야기 '사할린' 편이 방송됐다. 슈퍼주니어 은혁과 동해가 밥동무로 MC규동과 함께 했다.

슈퍼주니어 은혁과 동해는 “TV로 봤을 때는 해외니까 집을 섭외해 놓지 않았을까 하는 생각도 들었는데 진짜 리얼이더라”고 말했다.

이날 강호동과 이경규는 슈주 은혁과 동해와 함께 사할린 주택가를 찾아 한끼 사냥에 나섰다. 한국동포를 찾아 함께 식사를 해야 하는 상황. 지나가는 한국인 동포와 소통하며 용기를 얻는 네 사람. 그들이 찾은 동네에 한국인 동포들이 많이 산다는 말에 멤버들은 용기를 얻었다.

이어 MC강호동과 은혁은 집 앞에 차를 세운 한 한인동포를 만났다. 강호동은 자신을 소개하며 한끼를 부탁했고 강호동의 친구 공격에 그는 웃으며 한 끼 입성을 허락했다. 이에 강호동과 은혁은 36분 만에 극적으로 한끼 집 입성에 성공했다.

강호동은 현관 앞에서 말리고 있는 빙어를 시식해봤고 “하나도 비리지 않다”며 놀라워했다. 강호동은 딸과 아들, 아내와 살고 있는 박일남 씨의 집에서 함께 저녁을 준비했다. 하얀쌀밥과 한국초장, 고기반찬과 직접 잡은 말린 빙어로 소박한 저녁을 함께 했다.

사할린 자랑을 해달라는 말에 박일남 씨는 “자연이 좋고 사람들이 좋고 한인들도 많다. 살기 좋은 동네다”고 말했다.

이경규와 동해 역시 한끼 집 입성을 위해 열심히 문을 두드렸다. 연이은 실패에도 동해는 “극적으로 성공할 것 같다”며 긍정적인 모습을 보였다.

한 집 앞에서 한인 아이를 보게 됐고 이경규와 동해는 아이의 어머니를 불렀다. “누구야?”라며 한국어가 들리자 두 사람은 더욱 들떴다. 한국어를 한 주인공은 아이의 할머니였다. 그러나 집을 리모델링 중이라 함께 식사하기가 어렵다는 답변을 받았다. 이에 미안했는지 다른 한인이 사는 집을 추천했다. 그러나 그녀 역시 외출을 해야 하는 상황이라 또 다른 집을 추천했다.

시간은 계속 흘러갔고 동해가 불이 켜져 있는 집을 발견했다. 이경규는 프로그램의 취지를 설명했고 한인동포 3세인 김영권 씨는 쿨하게 한끼 집 입성을 허락했다. 2분을 남기고 성공한 이경규와 동해는 기쁨의 포옹을 나눴다. 이날 김영권 씨는 직접 요리한 닭찜과 김치로 이경규와 동해를 대접했다.

이날 강호동과 은혁, 이경규와 동해는 사할린에서 극적으로 한끼 집 입성에 성공, 기쁨을 감추지 못했다.

galaxy98@news1.kr

<저작권자 © 뉴스1코리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