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언론자유 43위, 20계단 상승..미국은 45위"

양효경 2018. 4. 25. 20: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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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데스크] 국제 언론감시단체인 국경없는기자회는 오늘(25일) 서울 프레스센터에서 2018 세계 언론자유지수를 공개하고, 한국이 조사 대상 180개국 가운데 43위로 지난해보다 20계단 상승했다고 발표했습니다.

한국의 순위는 노무현 정부 시절인 2006년 31위였으나 이명박·박근혜 정부 시절 하락을 거듭해 2016년에는 70위까지 떨어졌습니다.

1위는 노르웨이, 2위는 스웨덴, 3위는 네덜란드로 나타났으며, 미국은 한국보다 낮은 45위를 기록했습니다.

양효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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