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 TV조선 보도본부 압수수색 통보

백운 기자 2018. 4. 25. 17: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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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이 TV조선 보도본부에 대한 압수수색을 통보했습니다.

경기 파주경찰서는 TV조선 수습기자 A씨가 '드루킹' 김 모 씨가 운영한 파주 느릅나무 출판사에 무단침입해 태블릿PC 등을 가져간 사건과 관련해 A씨의 근무지인 TV조선 보도본부에 대한 압수수색을 통보했다고 밝혔습니다.

경찰 관계자는 "어제(24일) A씨를 조사하면서 근무지에 대한 압수수색 영장을 보여줬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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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이 TV조선 보도본부에 대한 압수수색을 통보했습니다.

경기 파주경찰서는 TV조선 수습기자 A씨가 '드루킹' 김 모 씨가 운영한 파주 느릅나무 출판사에 무단침입해 태블릿PC 등을 가져간 사건과 관련해 A씨의 근무지인 TV조선 보도본부에 대한 압수수색을 통보했다고 밝혔습니다.

경찰 관계자는 "어제(24일) A씨를 조사하면서 근무지에 대한 압수수색 영장을 보여줬다"고 말했습니다.

TV조선 측은 "경찰이 언론사를 압수수색하려는 시도는 언론의 자유를 침해하는 것"이라며 압수수색을 거부한다고 주장했습니다.

경찰은 현재 구체적인 압수수색 일정은 정해진 게 없다고 밝혔습니다.

백운 기자cloud@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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