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IZ 뉴스] 전남 공무원 집이 서울? 개포 등 불법 청약 조사 外
입력 2018. 4. 25. 17:34 수정 2018. 4. 25. 17:57
[뉴스콘서트] 국토교통부가 최근 청약을 실시한 개포와, 과천, 마포, 당산, 논현 등 5개 아파트 단지의 특별공급 당첨자를 조사한 결과, 6%인 50건이 불법청약 의심 사례로 적발됐습니다.
친척 집으로 주소를 옮기는 위장전입 의심 사례가 31건으로 가장 많았고, 대리 청약이 9건, 허위 소득신고가 7건이었습니다.
국토부는 이들을 경찰에 수사 의뢰했습니다.
=====================================
올해 7월부터 인천공항과 강원도 양양을 연결하는 고속버스 노선이 신설됩니다.
인천공항-양양 직행 노선은 1일 5차례, 이동시간은 2시간 50분으로, 속초에서 버스를 갈아타야 했던 기존에 비해, 이동시간이 2시간 반 단축될 예정입니다.
[저작권자(c) MBC (www.imnews.com) 무단복제-재배포 금지]
Copyright © MBC&iMBC 무단 전재, 재배포 및 이용(AI학습 포함)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MBC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