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로우식, '올 아이 니드'vs'젖어'S'..극과극 매력 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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래퍼 플로우식이 극과 극 음악으로 사랑받고 있다.
'올 아이 니드'로 각종 음악방송에도 함께한 플로우식과 제시는 무대 위 달콤한 분위기를 이어가며 듣고 보는 재미를 안기기도 했다.
플로우식은 "나와 제시의 이미지는 세지만, 이번에는 반대로 대중적인 스타일에 도전해봤다. 계획하지 않고 편하게 LA에서 뮤직비디오도 찍고 즐기면서 하려고 노력했다"고 '올 아이 니드' 작업 당시 소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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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경닷컴 MK스포츠 김나영 기자] 래퍼 플로우식이 극과 극 음악으로 사랑받고 있다.
플로우식은 지난 3월 31일, 4월 4일에 제시와 함께한 콜라보레이션 앨범을 발매했다.
먼저 베일을 벗은 콜라보레이션 곡은 '올 아이 니드'(All I Need)다. 서로 대화하는 듯 주고받는 가사가 돋보이며, 플로우식과 제시만의 달달한 분위기를 강조하고 있다.
플로우식은 "나와 제시의 이미지는 세지만, 이번에는 반대로 대중적인 스타일에 도전해봤다. 계획하지 않고 편하게 LA에서 뮤직비디오도 찍고 즐기면서 하려고 노력했다"고 '올 아이 니드' 작업 당시 소감을 전했다.
'올 아이 니드'로 달콤함을 선사했다면, '젖어'S'로는 플로우식과 제시만의 본래 스타일을 강조했다.
'젖어'S'는 두 사람만의 무거우면서 섹시한 분위기를 담아낸 곡으로, 카리스마를 강조해 '쎈언니'와 '쎈오빠'의 표본을 선보였다.
플로우식은 '젖어'S'에 대해 "섹시하지만 가사와 뮤직비디오는 재미있게 가고 싶었다. 표현하고 싶은 대로 직접 프로듀싱 할 수 있어 즐거운 작업이었다"며 "더 다양한 활동으로 팬들을 만날 예정"이라고 말하기도 했다.
180도 다른 스타일의 곡으로 대중을 사로잡는 것에 성공한 플로우식의 행보에 기대감이 모아진다. mkculture@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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