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CL 썰] 제라드, "5-0으로 끝냈어야" 쓴 소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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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버풀 레전드 스티븐 제라드는 AS로마전 결과가 못내 아쉬운 듯했다.
리버풀은 25일 오전 3시 45분(한국시간) 잉글랜드 머지사이드주 리버풀 안필드에서 AS로마(이탈리아)와 2017/2018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UCL) 4강 1차전에서 살라(2골), 마네(1골), 피르미누(2골)의 연속골을 앞세워 5-2 승리를 거뒀다.
점수로 보면 리버풀의 대승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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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탈코리아] 이현민 기자= 리버풀 레전드 스티븐 제라드는 AS로마전 결과가 못내 아쉬운 듯했다. 막판 실점을 지적했다.
리버풀은 25일 오전 3시 45분(한국시간) 잉글랜드 머지사이드주 리버풀 안필드에서 AS로마(이탈리아)와 2017/2018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UCL) 4강 1차전에서 살라(2골), 마네(1골), 피르미누(2골)의 연속골을 앞세워 5-2 승리를 거뒀다.
점수로 보면 리버풀의 대승이다. 그러나 후반 막판 수비 불안을 노출, 에딘 제코와 디에고 페로티에게 원정 2골을 헌납했다. 찝찝한 결과다.
제라드 역시 이를 잘 알고 있었다. 그는 ‘BT스포츠’와 인터뷰를 통해 “5-0으로 끝냈어야 했다. 경기가 종료될 때까지 집중하지 못했다. 결국, 그 대가를 치렀다. 로마에 작은 희망을 줬다”고 냉정한 평가를 내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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