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지에서 먹힐까' 이민우 솜땀 요리 만들며 울상 절구질 "너무 매워"

윤정미 기자 2018. 4. 24. 23: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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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민우가 솜땀 요리를 하며 눈물을 참는 모습을 보였다.

24일 tvN '현지에서 먹힐까?'에선 태국 방샌에서 푸드트럭 장사에 나선 홍석천, 이민우, 여진구의 모습이 방송됐다.

이민우는 솜땀 요리를 맡았다.

이민우의 솜땀에 현지인들은 "맛있다"며 흡족한 평가를 내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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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지에서 먹힐까' 캡처 © News1

(서울=뉴스1) 윤정미 기자 = 이민우가 솜땀 요리를 하며 눈물을 참는 모습을 보였다.

24일 tvN ‘현지에서 먹힐까?’에선 태국 방샌에서 푸드트럭 장사에 나선 홍석천, 이민우, 여진구의 모습이 방송됐다.

이민우는 솜땀 요리를 맡았다. 이민우의 솜땀에 현지인들은 “맛있다”며 흡족한 평가를 내렸다.

이어 아주 맵게 해달라는 손님의 주문을 받은 이민우. 태국 매운 고추를 열 개나 넣어달라는 주문을 받았다.

절구에 각종 채소와 매운 고추를 넣고 빻기 시작하는 이민우. 그는 매운기가 확 올라오자 눈물을 꾹 참으며 요리를 만들었다.

드디어 아주 매운 솜땀을 주문한 손님은 아무렇지도 않은 척 애써 표정관리를 하다가 “대박 맵다”고 말하는 모습으로 웃음을 자아냈다.

galaxy98@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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