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지민 다이어트 후 넘치는 자신감, 특유의 활력과 팔색조 매력 '톡톡'

[티브이데일리 한예지 기자] 뮤지컬 배우 홍지민이 다이어트 성공 후 활발한 행보를 이어가며 대중의 응원을 받고 있다.

홍지민은 최근 출산 후 몸무게 29kg을 감량하며 다이어트에 성공했다. 앞서 한 방송프로그램에 출연해 다이어트 선언을 한 홍지민은 실제로 금주, 러닝머신, 칼로리 계산해서 먹기, 핑거루트 다이어트 비법 등 운동과 식이요법을 병행하며 꾸준히 몸무게를 감량했고 출산 4개월만에 다이어트에 성공했던 것.

이전에도 건강한 미모를 자랑하던 홍지민은 다이어트 성공 후 더욱 자신감 넘치는 모습을 보이며 누리꾼들의 뜨거운 응원을 받고 있다.

특히 홍지민은 다이어트 성공 후 더욱 활발한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

홍지민은 6월 21일 개막될 뮤지컬 '브로드웨이 42번가'의 메기존스 역으로 무대에 오를 예정이다. 홍지민이 다이어트로 체중을 감량하고 새로운 인생 2막의 첫 발을 딛는 첫 뮤지컬 복귀작이다. 홍지민의 트레이드마크인 쾌활함과 시원한 가창력, 카멜레온 같은 팔색조 연기를 바탕으로 러블리한 메기존스의 컴백을 예고해 더욱 기대를 모은다.

또한 같은달 새 앨범 발매를 목표로 하고 있다. 홍지민은 지난 2013년 1월 싱글 '나만 시작한다면'을 발표한 바 있다.

자신에게 자신감을 얻고 더욱 활기찬 인생 2막을 연 홍지민의 행보를 응원하지 않을 수 없다.

[티브이데일리 한예지 기자 news@tvdaily.co.kr/사진출처=홍지민 인스타그램, CJE&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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