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리산 산청 곶감·딸기 "대한민국 최고 품질 맞네"

입력 2018. 4. 24. 14: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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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산청군은 24일 서울 신라호텔에서 열린 '2018년 대한민국 대표브랜드 대상' 시상식에서 지리산 산청 곶감과 지리산 산청 딸기가 대상을 받았다고 밝혔다.

지리산 산청 곶감은 3년 연속, 지리산 산청 딸기는 2년 연속 대상 쾌거다.

산청지역 800여 딸기재배 농가는 406ha에서 연간 1만1천mt(메트릭톤·1천㎏을 1t으로 하는 중량 단위)을 생산해 800여억원의 소득을 올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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곶감 3년 연속·딸기 2년 연속 '대한민국 대표브랜드 대상'
지리산 산청곶감 말리기

(산청=연합뉴스) 최병길 기자 = 경남 산청군은 24일 서울 신라호텔에서 열린 '2018년 대한민국 대표브랜드 대상' 시상식에서 지리산 산청 곶감과 지리산 산청 딸기가 대상을 받았다고 밝혔다.

지리산 산청 곶감은 3년 연속, 지리산 산청 딸기는 2년 연속 대상 쾌거다.

산청지역은 전국 곶감 생산량의 10%를 차지한다.

지리산 산청 곶감은 곶감 품질을 결정하는 최적의 환경과 재배기술을 자랑한다.

군은 2006년 6월 국내 곶감 분야 중 전국 최초로 지리적 표시등록(산림청 제3호)을 하고 생산시설을 현대화했다.

산청지역 800여 딸기재배 농가는 406ha에서 연간 1만1천mt(메트릭톤·1천㎏을 1t으로 하는 중량 단위)을 생산해 800여억원의 소득을 올리고 있다.

산청 딸기는 수정 벌을 이용한 친환경 재배에다 높은 당도, 단단하고 알찬 과육으로 대도시 소비자들에게 인기다.

지리산 산청딸기 수확합니다

choi21@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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