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수첩] 김민서, 5월의 신부 된다..동갑내기 사업가와 결혼
KBS 입력 2018. 4. 24. 08:37
[앵커]
다음은 연예계 소식을 알아보는 <연예수첩> 시간입니다.
강승화 아나운서 자리에 나와 있습니다.
김국진 씨와 강수지 씨!
그리고 배우 한채아 씨 등 다가오는 5월에 결혼을 앞둔 예비 스타 부부들이 많은데요.
5월의 신부가 되는 스타가 또 한 명 탄생했습니다!
바로, 배우 김민서 씬데요.
자세한 소식 지금 바로 만나보시죠.
[리포트]
[김민서/허윤경 역 : "지금 특검 핵심 증거물인 백 실장 수첩, 조 시장님 손에 있는 걸 확인했습니다."]
드라마 속에서 야망만 좇던 악역 전문 배우 김민서 씨!
현실에서는 사랑을 찾아 깜짝 결혼 소식을 알려왔습니다!
어제 오전 소속사는 “김민서 씨가 다음 달 서울 모처에서 일반인 남자 친구와 백년가약을 맺는다”고 발표했는데요.
이어서 “예식은 양가 가족 및 친지들을 모시고 조용히 비공개로 진행될 예정“이라고 전했습니다.
김민서 씨의 신랑은 동갑내기 사업가로 지난 1년간 교제해온 연인이라고 하는데요.
평생의 동반자를 만나게 된 김민서 씨!
결혼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K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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