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수현♥윤석민, 둘째 득남.."2주나 빨리 나온 복덩이"
이진선 PD dora@kyunghyang.com 2018. 4. 24. 08:36
배우 김수현과 야구선수 윤석민 부부가 둘째 아들을 품에 안았다.
김수현은 최근 사회관계망서비스(SNS) 인스타그램에 “축 탄생 복덩이. 너무 느닷없이 2주나 빨리 나온 아들. 복덩이”라는 글로 둘째 출산 소식을 알렸다.
배우와 스포츠 스타 커플로 주목받았던 두 사람은 지난해 12월 서울 광진구 한 웨딩홀에서 결혼식을 올렸다. 지난 2016년 7월 약혼식을 올린 두 사람은 같은 해 12월 첫 아들을 품에 안았다. 이어 약 1년 4개월 만에 둘째 아들을 얻으며 두 아이의 부모가 됐다.
김수현은 연극 <이바노프> 영화 <여고괴담5> 등에 출연해 얼굴을 알린 연기자다. 배우 김예령의 딸로 주목을 받기도 했다.
윤석민은 2005년 프로야구팀 기아 타이거즈에 입단한 투수다. 2011년 한국프로야구 MVP를 수상하며 전성기를 맞았다. 2016년 말 어깨뼈 제거 수술을 한 뒤 2군에서 재활에 힘쓰고 있다.
<이진선 PD dora@kyunghya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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