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광장] 배우 장동건·박형식, 새 드라마로 화제의 호흡
KBS 2018. 4. 24. 07:41
배우 장동건 박형식 씨의 연기 호흡이 시청자의 기대를 모으고 있습니다.
두 사람은 내일 첫 방송될 새 드라마 '슈츠'를 통해 이른바 '브로맨스'라고 하는 남자들의 끈끈한 우정을 선보일 예정인데요,
두 사람 모두 극 중 변호사 역을 맡아 새로운 연기 변신도 예고하고 있습니다.
특히, 2012년 이후 드라마 출연이 6년 만인 장동건 씨는 이번 드라마가 기존의 한국형 드라마와 색다른 매력이 있어 복귀작으로 선택했다고 밝혔는데요,
드라마 '슈츠'는 동명의 인기 미국 드라마를 리메이크한 작품으로, 원작의 재미와 우리나라 정서를 모두 녹여낼 수 있을지 관심이 높아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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