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기량, 피부 상처 때문에 조폭설·일진설까지? "피부 이식도 받았다"

스포츠한국 대중문화팀 2018. 4. 24. 00: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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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어리더 박기량이 화제인 가운데, 과거 오해로 인한 루머에 대해 언급한 사실이 조명되고 있다.

앞서 방송된 MBC '휴먼다큐 사람이 좋다'에서 박기량은 "왼쪽 뺨의 큰 상처 때문에 팬들 사이에서 '조폭설','일진설' 얘기가 있다"고 밝혔다.

박기량은 자신의 '조폭설', '일진설'에 대해 "패싸움을 했다거나 학교에서 불량 청소년이었다는 말이 많은데 소문이다"라며 "사람들이 얼굴에 있는 상처를 보고 싸워서 생긴 상처가 아니냐고 하더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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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어리더 박기량이 화제인 가운데, 과거 오해로 인한 루머에 대해 언급한 사실이 조명되고 있다.

앞서 방송된 MBC '휴먼다큐 사람이 좋다'에서 박기량은 "왼쪽 뺨의 큰 상처 때문에 팬들 사이에서 '조폭설','일진설' 얘기가 있다"고 밝혔다.

이를 들은 박기량의 어머니 노영임씨는 "기량이의 상처는 어릴 적 옛날식 수도꼭지에 넘어지면서 다친 것"이라고 말했다.

박기량은 자신의 '조폭설', '일진설'에 대해 "패싸움을 했다거나 학교에서 불량 청소년이었다는 말이 많은데 소문이다"라며 "사람들이 얼굴에 있는 상처를 보고 싸워서 생긴 상처가 아니냐고 하더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박기량은 "세 살때 생긴 상처"라며 "피부 이식도 받았지만 없어지지 않았고, 치료도 많이했다"고 고충을 토로했다.

한편, 박기량은 23일 방송된 '비행소녀'에 출연했다.

스포츠한국 대중문화팀 enter@hankook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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