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루킹' 출판사 절도범 총 3회 무단침입..기자도 동행

2018. 4. 23. 21:33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댓글 조작사건 핵심 피의자 '드루킹' 김 모 씨가 운영한 경기도 파주 느릅나무 출판사에 무단침입해 절도 행각을 벌인 40대가 구속됐습니다.

A 씨는 지난 18일 느릅나무출판사 사무실에 무단으로 침입한 뒤 절도를 한 지난 21일까지 총 3차례 무단 침입해 양주 2병과 라면, 양말 등 20여 점을 훔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댓글 조작사건 핵심 피의자 '드루킹' 김 모 씨가 운영한 경기도 파주 느릅나무 출판사에 무단침입해 절도 행각을 벌인 40대가 구속됐습니다.

경기 파주경찰서는 준강도 혐의로 48살 A 씨를 구속했다고 밝혔습니다.

A 씨는 지난 18일 느릅나무출판사 사무실에 무단으로 침입한 뒤 절도를 한 지난 21일까지 총 3차례 무단 침입해 양주 2병과 라면, 양말 등 20여 점을 훔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A씨가 지난 18일 최초 침입 때 TV조선 기자가 출판사 사무실에 같이 들어가 태블릿PC와 이동식저장장치 USB를 가져간 것으로 파악돼 경찰이 수사하고 있습니다.

이에 따라 경찰은 조만간 해당 언론사 기자를 불러 조사할 방침입니다.

▶동영상 뉴스 모아보기
▶오늘 나의 운세는?

Copyright © YT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