머슬마니아 이소희-최규진-오유미-허고니 '넘사벽' 비키니 몸매

이선명 기자 57km@kyunghyang.com 2018. 4. 23. 2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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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슬마니아 선수 이소희-최규진-오유미-허고니가 ‘넘사벽’ 건강미를 뽐냈다.

헬스 남성지 ‘맥스큐’는 머슬마니아 간판 선수들의 모습이 담긴 5월호 표지 화보를 23일 공개했다. 이번 화보는 ‘세계를 홀린 머슬마니아 어벤걸스 4인방’ 이 모여 건강미를 발산했다.

이소희는 2012년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린 머슬마니아 세계대회에서 피규어 부문 1위와 비키니 부문 2위를 수상했다. 한국 선수의 활약이 전무했던 당시 거둔 성적이어서 머슬마니아 1세대이자 원조 ‘머슬퀸’으로 알려진 인물이다.

왼쪽부터 머슬마니아 오유미, 이소희, 최규진, 허고니. 이하 맥스큐 제공

최규진은 2016년 상반기 머슬마니아 국내 대회에서 모델과 미즈비키니 종목 클래식 부문에서 2관왕을 차지했으며, 같은 해 미국 마이애미에서 열린 세계대회에서 미즈비키니 쇼트 5위를 기록하기도 했다.

‘삼성전자머슬퀸’으로 이름이 알려진 오유미는 2017년 싱가포르에서 열린 머슬마니아 아시아 대회에서 모델과 미즈비키니 종목에서 2관왕을 차지하는 등 프로 타이틀을 따낸 인물이다. 허고니는 2017년 머슬마니아 라스베이거스 세계대회에서 미즈비키니 쇼트 3위를 기록한 국내 대표 몸짱이다.

맥스큐 관계자는 “이번 화보 촬영은 여름 시즌을 앞두고 새로운 자극을 주기 위해 기획했다”며 “오는 24일 출간되는 5월호에서 국내는 물론 세계 무대를 평정한 이들 4인방의 숨은 매력을 확인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아시아 대회로 승격한 머슬마니아 대회는 오는 27일부터 28일까지 서울 광진구 건국대학교 새천년홀에서 진행된다.

<이선명 기자 57km@kyunghya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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