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GB금융지주 회장 후보군 6명 압축..외부 인사 4명 포함

입력 2018. 4. 23. 19: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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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GB금융지주는 23일 임원후보추천위원회(이하 임추위)를 열어 회장 공모 신청자 13명 중 7명을 탈락시키고 후보군을 6명으로 압축했다.

서류전형 작업을 거쳐 압축된 후보군 6명 중 외부 인사가 4명, DGB 내부 출신이 2명이다.

임추위는 면접 절차를 추가로 거쳐 후보자를 한 명으로 압축한 뒤 다음 달 31일로 예정된 주주총회 승인을 받을 예정이다.

DGB금융 주력 계열사인 대구은행도 오는 26일 임추위를 열고 본격적인 차기 은행장 선임 절차에 들어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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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GB금융지주와 대구은행 현판. [연합뉴스 자료사진]

(대구=연합뉴스) 류성무 기자 = DGB금융지주는 23일 임원후보추천위원회(이하 임추위)를 열어 회장 공모 신청자 13명 중 7명을 탈락시키고 후보군을 6명으로 압축했다.

서류전형 작업을 거쳐 압축된 후보군 6명 중 외부 인사가 4명, DGB 내부 출신이 2명이다.

임추위는 면접 절차를 추가로 거쳐 후보자를 한 명으로 압축한 뒤 다음 달 31일로 예정된 주주총회 승인을 받을 예정이다.

DGB금융 주력 계열사인 대구은행도 오는 26일 임추위를 열고 본격적인 차기 은행장 선임 절차에 들어간다.

대구은행장 공모에는 DGB금융지주와 대구은행 전·현직 경영진 출신 11명이 지원했다.

박인규(64) 전 DGB금융지주 회장 겸 대구은행장은 비자금 조성, 채용비리 의혹 등으로 지난달 물러났다.

tjdan@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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