류준열, 절친 손흥민 경기보며 애정 과시

[스타뉴스 이성봉 기자]

배우 류준열이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토트넘 경기를 보며 절친인 손흥민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류준열은 지난 2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재하 친구네 피자가게"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류준열은 피자가게에서 피자를 먹고 있다. 류준열 뒤편에 있는 TV화면에는 축구선수 손흥민의 모습이 보인다.

이날 오전에는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토트넘 홋스퍼와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FA컵 준결승 경기가 열렸다. 이에 류준열은 피자자게에서 자신과 절친한 토트넘 홋스퍼 소속 손흥민의 경기를 지켜보고 있던 것.

앞서 류준열은 SNS를 통해 여러 차례 손흥민에 대한 애정과 친분을 과시한 바 있다. 손흥민의 사진이나 경기 장면을 올리는가 하면 함께 찍은 영상을 공유하기도 했다.

이에 네티즌들은 "류준열 배우님 사진에 피자, 손흥민 선수, 신발까지. 결론은 매우 귀엽다는 것" "역시 토트넘 경기 보고 계시네요" "TV에 손흥민 선수는 노린 것인가요?" "재하 친구가 누구죠?" "손흥민 시선강탈" "센스 대박, 류준열 배우님. 본인 사진 걸려있는데서 TV엔 손흥민 선수가 나오고, 유쾌하셔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류준열이 출연하는 영화 '독전'은 오는 5월 24일 개봉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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