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PL 썰] 펩, 살라 수상에 "더 브라위너만한 선수 없었는데"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주젭 과르디올라 맨체스터 시티 감독은 케빈 더 브라위너 편을 들었다.
영국 '스카이 스포츠' 등에 따르면 과르디올라 감독은 "내 관점에서는 지난 9~10개월을 분석했을 때 더 브라위너보다 나은 선수는 없었다"라고 극찬했다.
영국 '메트로'에 따르면 더 브라위너는 올해의 선수상 투표에서 살라에게 표를 던졌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스포탈코리아] 홍의택 기자= 주젭 과르디올라 맨체스터 시티 감독은 케빈 더 브라위너 편을 들었다.
잉글랜드프로축구선수협회(PFA)가 23일(한국시간) 한 시즌을 정리했다. 올해의 선수상은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EPL) 득점 선두를 달리고 있는 모하메드 살라 몫. 리버풀을 EPL 3위,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 4강에 올려놓은 데 높은 점수를 받았다.
과르디올라 감독의 시선은 조금 달랐다. 영국 '스카이 스포츠' 등에 따르면 과르디올라 감독은 "내 관점에서는 지난 9~10개월을 분석했을 때 더 브라위너보다 나은 선수는 없었다"라고 극찬했다.
선수 기 살리기는 계속됐다. "지속성이란 측면에서 봤을 때, 더 브라위너는 모든 대회를 통틀어 사흘마다 계속 뛰었다"라던 그는 "이보다 뛰어난 선수가 몇 있었을지는 몰라도, 5경기를 앞두고 EPL 우승을 결정한 선수는 없었다"라고 엄지를 내보였다.
실제 더 브라위너는 맨시티 키 플레이어 역할을 해냈다. 살라가 득점왕을 앞뒀다면 더 브라위너는 도움왕이 유력하다. 현재 15개로 2위 르로이 사네(12개), 3위 다비드 실바(11개)보다 유리한 고지를 점했다.
한편 더 브라위너는 경쟁자 살라를 높이 평가했다. 영국 '메트로'에 따르면 더 브라위너는 올해의 선수상 투표에서 살라에게 표를 던졌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Copyright © 스포탈코리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해외파 현지포커스] 골 없어도 빛났던 '교체 투입' 황희찬의 존재감
- [오피셜] '득점 선두' 살라, PFA 올해의 선수상 수상..사네 영플레이어상
- [JS컵] '고준희 골' U-19, 베트남과 1-1 무..JS컵 2위 마감
- [유망주 Note] 이번에는 고준희, 수비수가 또 해결한 정정용호
- [현장 목소리] 정정용 감독 "개인 능력 향상 안 되면 안 된다"
- 끈 없는 비키니로 볼륨 못 감춘 가수 겸 여배우
- 자신을 성폭행범 몬 여성에게 18억원 청구한 ‘축구선수’ ?
- ‘이강인과 다툼’ 손흥민에게 경고장을 보낸 ‘타 종목’ 계정
- 비키니 입고 과감히 글래머 드러낸 아나운서
- “방귀 냄새 난다”라며 택시기사에게 욕설한 배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