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민서, 눈부신 웨딩드레스 자태.."청순에서 도발까지"

김소연 2018. 4. 23. 11: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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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김민서가 결혼 소식을 알린 가운데 김민서의 웨딩드레스 자태가 눈길을 끈다.

김민서의 결혼 소식이 알려진 가운데 김민서가 과거 공개했던 웨딩드레스 자태가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지난 2014년 김민서가 MBC 드라마 '장미빛 연인들' 촬영 당시 소속사 SNS에 공개된 사진에는 하얀 드레스를 입은 김민서의 아름다운 자태가 담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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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민서. 사진| FNC엔터테인먼트 SNS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김소연 인턴기자]

배우 김민서가 결혼 소식을 알린 가운데 김민서의 웨딩드레스 자태가 눈길을 끈다.

김민서의 소속사 플라이업 엔터테인먼트 측은 23일 보도자료를 통해 "김민서씨는 오는 5월 서울 모처에서 동갑내기 일반인과 백년가약을 맺는다"고 밝혔다.

김민서의 결혼 소식이 알려진 가운데 김민서가 과거 공개했던 웨딩드레스 자태가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지난 2014년 김민서가 MBC 드라마 '장미빛 연인들' 촬영 당시 소속사 SNS에 공개된 사진에는 하얀 드레스를 입은 김민서의 아름다운 자태가 담겼다. 하얀 레이스로 장식된 드레스는 김민서의 볼륨감 있는 몸매와 하얀 피부, 청순하면서도 이국적인 미모를 돋보이게 한다. 다소곳하게 앉아 환하게 웃는 김민서의 모습에서 예비신부의 수줍음이 묻어난다.

김민서. 제공| bnt
김민서. 제공| bnt

김민서는 또 2015년 bnt와 진행한 화보에서 누드 베이지 톤의 드레스 차림으로 볼륨감 있는 몸매를 유감없이 드러냈다. 김민서가 여유 넘치는 표정으로 버진로드를 걷고 있는 모습과 계단에 앉아있는 모습은 그동안 보여왔던 사랑스러운 모습과 달리 당당하면서도 관능적이라 시선을 사로잡았다.

한편, 김민서는 지난 1999년 걸그룹 민트로 연예계에 데뷔 후 배우로 전향했다. 지난 2010년 방송된 '성균관 스캔들'에서 기생 초선 역을 맡아 큰 사랑을 받았으며 '해를 품은 달'에서 중전 윤보경 역을 맡아 열연하며 연기력을 인정받기도 했다. 김민서는 2017년 ‘마녀의 법정’ 출연 후 차기작을 검토 중이다.

ksy70111@mkinterne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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