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EB하나은행, 5월말까지 '오! 필승코리아 환전이벤트'

앱으로 환전 시 최대 90% 우대환율 제공

(KEB하나은행 제공)

(서울=뉴스1) 김병희 기자 = 하나은행이 5월 한 달간 외화 환전 고객에게 최대 90% 우대환율을 제공하는 이벤트를 한다.

KEB하나은행은 23일 가정의 달을 맞아 해외 가족여행을 계획하거나 월드컵 응원을 위해 러시아 방문을 준비 중인 고객들을 대상으로 '오! 필승코리아 환전이벤트'를 5월 말까지 한다고 밝혔다.

이벤트 기간 하나은행 ‘1Q bank’ 앱(App)을 사용해 사이버환전을 신청하면 최대 90%의 환율우대 혜택을 받을 수 있다. 공항지점을 제외한 영업점이나 콜센터를 통해 환전해도 최대 70%의 환율우대 혜택을 받을 수 있다.

또한 하나은행은 월드컵에 참가하는 대한민국 축구 국가대표팀을 응원하는 뜻에서 러시아 루블화를 환전하는 고객에게는 최대 10%까지 환율을 우대한다.

이번 이벤트 기간에는 경품증정 행사도 함께 진행된다.

하나은행은 미화 500달러 상당액 이상 환전하는 개인 고객 중 추첨을 통해 Δ1등 여행상품권 100만원(1명) Δ2등 여행상품권 50만원(2명) Δ3등 여행상품권 10만원(5명) Δ행운상 국가대표 싸인볼(10명)을 증정할 예정이다.

bhnice@news1.kr

<저작권자 © 뉴스1코리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