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별빛 가득 하룻밤' 28일 해남 오시아노 캠핑페스티벌 개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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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 해남군은 봄 여행주간인 오는 28일부터 5월13일까지 화원면 주광리 오시아노 관광단지에서 '캠핑페스티벌'이 열린다고 23일 밝혔다.
특히 어린이날인 5월5일과 6일에는 오시아노 미니콘서트와 드론축구, 드론쇼가 펼쳐져 색다른 즐길거리가 될 것으로 보인다.
한국관광공사에서 조성한 오시아노 관광단지는 목포에서 제주와 진도 등으로 향하는 시하(時下)바다의 짙푸른 청정바다로 유명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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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남=뉴시스】박상수 기자 = 전남 해남군은 봄 여행주간인 오는 28일부터 5월13일까지 화원면 주광리 오시아노 관광단지에서 '캠핑페스티벌'이 열린다고 23일 밝혔다.
매주 주말과 공휴일에는 별빛 가족극장을 비롯해 요리경연대회, 화가와 함께하는 그림그리기 등이 진행된다.
특히 어린이날인 5월5일과 6일에는 오시아노 미니콘서트와 드론축구, 드론쇼가 펼쳐져 색다른 즐길거리가 될 것으로 보인다.
드라마 시크릿 가든의 배경이 됐던 파인비치 골프장에서는 포토타임도 열린다.
한국관광공사에서 조성한 오시아노 관광단지는 목포에서 제주와 진도 등으로 향하는 시하(時下)바다의 짙푸른 청정바다로 유명하다.
목포에서 30분이면 닿을 수 있는 가까운 거리가 최대 장점으로 5월에는 174석의 오토 캠핑장에 빈자리가 없을 정도로 인파가 몰리기도 한다.
이 곳에서는 고동줍기와 같은 갯벌체험도 가능하고 관광단지 내에 파인비치CC는 해변을 가로지르는 라운딩 코스로 명성이 높다.
parkss@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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