판빙빙, 국내 화장품 모델 발탁 "평소 사용하던 브랜드"

중국 인기 여배우 판빙빙이 국내 화장품 브랜드 제이준코스메틱의 모델로 발탁됐다.

판빙빙은 중국의 파워 셀러브리티로 무결점 피부는 물론 평소 완벽한 자기관리를 통해 최고의 자리에 오르며 제이준코스메틱의 모델로 선정됐다.

배우 판빙빙. 사진제공 제이준코스메틱

제이준코스메틱은 판빙빙이 가진 아름다움에 대한 가치관 등이 브랜드 철학에 부합하고 소비자에게 건강한 에너지를 전달할 것을 기대하며 새로운 브랜드 모델로 선정했다.

판빙빙은 오는 5월부터 2년 동안 제이준코스메틱 마스크팩 라인의 대표 모델로 공식적인 활동을 시작하며, 중국뿐만 아니라 아시아권의 다양한 캠페인에 참여하는 등 제이준코스메틱의 브랜드 컬러를 함께 만들어가는 역할을 한다.

배우 판빙빙은 “평소에도 만족하며 사용해오던 마스크팩 브랜드인 제이준코스메틱의 모델이 되어 매우 기쁘다”며 “향후 브랜드 얼굴로서 다양한 프로젝트에 적극 동참하여 제이준코스메틱을 알리는 데 일조할 것”이라고 말했다.

판빙빙은 작품 활동을 이어가며 특유의 아름답고 고혹적인 매력으로 배우로서의 대활약을 펼치고 있다.

<이유진 기자 8823@kyunghya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