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준호 개코원숭이 변신, 충격 인중 길이..유세윤보다 싱크로율↑

문수연 2018. 4. 23. 08: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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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준호가 개코원숭이로 변신했다.

지난 22일 방송된 KBS2 '해피선데이-1박 2일 시즌3(이하 '1박 2일')'에서는 김준호-차태현-데프콘-김종민-윤동구-정준영과 함께 경상남도 창원시 진해로 봄나들이를 떠난 '벚꽃놀이' 두 번째 이야기가 펼쳐졌다.

이날 탁구곡 양궁 게임을 하겠다는 제작진의 말에 김준호는 데프콘 얼굴 크기를 보더니 "이거 반칙이다. 평수가 다르다. 대저택이다"라고 토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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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준호 개코원숭이 / 사진=KBS2 방송화면 캡처

[스포츠투데이 문수연 기자] 김준호가 개코원숭이로 변신했다.

지난 22일 방송된 KBS2 '해피선데이-1박 2일 시즌3(이하 '1박 2일')'에서는 김준호-차태현-데프콘-김종민-윤동구-정준영과 함께 경상남도 창원시 진해로 봄나들이를 떠난 '벚꽃놀이' 두 번째 이야기가 펼쳐졌다.

이날 탁구곡 양궁 게임을 하겠다는 제작진의 말에 김준호는 데프콘 얼굴 크기를 보더니 "이거 반칙이다. 평수가 다르다. 대저택이다"라고 토로했다.

이어 탁구공으로 인중 맞추기 게임이 공개됐고, 데프콘은 김준호를 향해 "이 형 인중 엄청 크네. 다이빙해야겠다"고 말했고, 김준호가 인중을 늘리는 표정을 짓자 김종민은 "이 정도면 개코원숭이 정도인데"라며 놀라 웃음을 자아냈다

문수연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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